작명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사주를 풀 때 시간은 두 시간 간격을 두고 계산하므로
쌍둥이나 같은 시간대에 태어난 사람들의 사주는 같을 것이고 그러면 같은 시간대에 태어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이 다 같다는 말인데 정말 그런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모두 각자 다른 일생을 삽니다.
그러면 왜 같은 사주팔자를 타고 태어난 사람들의 삶이 이렇게도 달라져 있었을까요?
한 날 한 시에 태어나도 성격이 서로 다르고, 생활수준과 방법 및 운명이 다른 이유는 불러주는 이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쌍둥이라 해도 이름은 절대 같을 수도 없으므로 각자 사용하는 이름은 다릅니다. 같은
시간대에 태어난 사람들도 성이 틀리거나 이름이 틀립니다. 그러기에 이름에서 나오는 운명의 힘이 작용하여 같은
사주를 타고났다 해도 똑같은 삶을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조사를 해보면 차이가 있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전직대통령과 똑같은
생년월일에 태어난 사람을 찾아보니 한 사람은 이 나라의 대통령까지 지냈으나 반면에 다른 한 사람은 노름빚에 몰려
폐인이 되어 있었고 또 한 사람은 시골에서 평범하게 농사를 짓는 촌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쌍둥이의 경우에는 이들의 운명을 감정하는 독특한 비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감정을 하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똑같이 보아야 하는 쌍둥이의 운명을 정확하게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쌍둥이의 부모나
본인들이 사주 감정을 의뢰해 오면서 실제로는 다르게 살고 있는데 쌍둥이이기 때문에 똑같이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다가 정확하게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성격과 삶에 대해서 지적해주는 것을 보고 놀라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도 있듯이 이름은 그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
항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섣불리 지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타고난 생년월일은 바꿀 수 없지만 이름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절대로 바꿀 수 없는 생년월일시
즉 사주팔자를 우리 몸에 비유한다면 이름은 얼마든지 바꿔 입을 수 있는 옷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주팔자는 불변의 숙명인데 반하여 이름은 그 숙명을 변경할 수 있는 가변의 운명입니다.
똑같은 쌍둥이라 하지라도 한 사람은 누더기 옷을 입고 한 사람은 좋은 옷을 입었다면 어디를 가든 대접받는 것이
다르듯이 똑같은 사주팔자를 타고났더라도 좋은 이름을 가졌느냐 나쁜 이름을 가졌느냐에 따라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로 좋은 옷이란 그 옷을 입는 사람의 체형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이름도 이와 마찬가지로 타고난 생년월일시의 문제점을 보완해 주면서 부족한 것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디자이너가 그 사람의 체형에 맞고 잘 어울리게 온갖 정성을 들여 한 벌의 옷을 만들듯이 이름 또한 그 사람 사주의
결점을 보완해서 심사숙고해서 지어야 합니다.
신체에서 옷이 중요한 작용을 하듯이 이름도 우리의 삶에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름은 자신을 대표하는 대명사로서
좋은 이름은 평생을 행운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잘못 지은 이름으로 인해서 자녀가 역경과 좌절 속에서 괴로운 일생을 보내게 된다는 점을 생각할 때 애지중지하게
키워서 성공하고 출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천만금의 유산보다도 더 귀중한 이름을 물려주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책임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새 생명이 태어나면서 부모와 자식으로서의 숙명적인 관계가 시작되며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첫 선물이 이름이고 이것이 평생 동안 그 아기의 고유명사가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소홀히 지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첫선물인 귀여운 자녀의 이름을 함부로 지어서야 되겠습니까?
평생을 함께할 이름을 지음에 있어 신중을 기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신생아 작명은 권위 있는 성명학자의 실력과 성의 있는 부모의 정성이 핵심입니다.

이름은 인생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엄청난 작용을 하므로 천만금의 유산보다도 귀중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술가의 피나는 노력이 없이 걸작품이 나오지 않듯이 이름을 짓는데도 예술가가 걸작품을 만드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이 없으면 참다운 이름이 탄생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은 짧지만 이름은 영원합니다.

이름은 또 다른 나의 얼굴이며 평생을 함께 하여야 할 소중한 것 중 하나인 것입니다.


앞날에 유리한 변화를 가져다주는 좋은 이름과 현대적 감각에 맞는 품위 있고 세련된 느낌의 이름만을
사랑과 정성을 들여서 지어 드립니다.

이름은 그 사람을 대표하는 상징이자 얼굴이며 평생 운세를 좌우합니다.
명품 이름을 20년 이상 경력의 최고 전문가가 정성껏 지어드리겠습니다.
좋은 이름 하나로도 내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적성과 진로에 맞는 좋은 이름으로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열어 드립니다.
윤택한 밭에서 좋은 곡식이 자라듯 좋은 이름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과 같습니다.

잘못된 농사는 한해 고생으로 끝나지만 잘못 지은 이름은 평생을 따라 다닙니다.
이름 때문에 손해도 보고 득이 되기에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실력 있는 작명가를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좋은 이름을 만들어드리는 가장 믿을 수 있는 곳이고 정통 성명학과 현대적 감각으로 정성을 다해 이름을
지어드립니다. 영어이름 작명 전문.

상호는 회사의 얼굴입니다.
느낌이 좋은 상호는 고객의 기억 속에 오래 남게 됩니다.
작명 전문가가 지은 상호는 회사의 가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강한 에너지를 줄 것입니다.
상호 작명은 여러 가지 종합적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지어야 합니다.

상담사례

20년 이상 작명을 하면서 이름을 바꿔서 많은 점이 달라지는 경험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부르는 이름에 따라
성격도 보이지 않게 다르게 될 수가 있다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여러 번 상담을 했던 부부에게 아들이 하나 있는데 이 아이가 부모와 함께 찾아오면 상담 중에 마치 자폐증에
걸린 아이처럼 항상 말 한마디도 안하고 너무 얌전히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평소에 하루 종일 말을
거의 하지 않아 걱정이 된다면서 그 아이의 사주감정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 아이의 사주와 이름을
살펴보니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 아이가 마음을 상하게 하는 작용으로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설명을
드렸고 부모가 원해서 제가 다시 영어이름과 한국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이름을 다르게 부르면서 이 아이가 말문이
터지고 이제는 이것저것 사달라고 해서 이제는 귀찮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소극적인 성격에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어두운 표정에서 항상 웃는 밝은 얼굴로 180도로 바꿔져서 부모는 물론이고 주위사람들도 놀라워한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오는 소리의 작용 즉 음파의 작용이 눈으로 식별되지는 않지만 그냥 지나칠 수 놀라운 위력이 있다는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